나를 찾아오는 의뢰인들에게 내가 수없이 들려주듯이 사람들은 기사가 당도하기만을 기다리며 평생을 보낸다. 자신이 그 기사인 줄도 모르고 말이다. 여러분의 인생은 여러분이 등장하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 로마의 황제가 된 스토아학파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이 규칙을 기억하라. 혹시라도 억울한 기분이 들려고 하면, ‘나는 불운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걸 잘 이겨내면 행운이 올 거야’라고 생각하라.” 문제가 생겼을 때 그걸 어떻게 생각하고 뭐라고 이야기할지는 전적으로 자신한테 달려 있다. 그 문제는 성가신 골칫거리가 될 수도 있고, 어딘가로 데려다줄 징검다리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그 일로 기가 죽을 수도 있고, 힘이 날 수도 있다. 실제로 아우렐리우스 같은 스토아학파 철학자들은 외부 사건이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고 믿었다. 내 현실은 내 마음을 가지고 내가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건 나다. 백마탄왕자님은 나 자신뿐이다.)
한 가지 행동이 자동적으로 나올 때까지 그 행동을 반복하면 습관이 만들어진다. 마찬가지로 강력하고 단언적인 언어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내 삶에 영구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단순히 행복한 생각을 한다는 정도가 아니라 뇌의 생물학적 구조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습관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내 운명을 바꾼다. 말도 마찬가지다. 말을 생각보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멈춰 서거나 꾸물댄다고 해서 인생이 기다려주지는 않는다. 여러분이 확신하지 못하거나 두려워한다고 해서 인생이 기다리지도 않는다. 여러분이 뭘 하든 인생은 계속된다.”
(인생은 계속된다. 변화하고 싶다면 내가 변해야 하고, 내가 바꿔야 한다.)
“의지가 크면 어려움이 크지 않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의지가 전부다. 의지가 어떻냐에 따라 장애물의 크기가 달라진다.)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건 아직 당신이 찾아내지 못했다는 뜻일 뿐이다. 종종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것은 문제에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일 때가 있다. 조금만 초점을 뒤로 물려라. 초점을 많이 뒤로 물려서 큰 그림을 봐라. 이게 바로 심리학자들이 ‘인지적 재구성’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다. 이렇게 하면 문제가 당신 인생에 제시되는 방식이 바뀐다.
(일하면서 사고를 몇번치다보니 느낀건 분명 해결책은 있더라. 완벽하게 해결하느냐 조금 미흡하게 처리하느냐에 차이를 있지만. 분명히 해결책은 있고, 나는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항상.)
사건이 벌어질 때는 언제나 불확실성이 있다. 불확실성이 있어야 기회를 향해 걸을 수 있다. 불확실성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으며,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유례없는 새로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감히 꿈을 꾸고, 감히 위험을 감수하라. 일상의 루틴을 흔들어라.”
(불확실성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만이 도전할 수 있고,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생각을 바꿔라. 인생을 바꿔라.”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않는다면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 -빈스 롬바르디
(모든 건 나의 생각에 달려있다. 나약해지지 말자.)
기가 막힌 사실은 이 부분이다. ‘당신은 뭐가 가능하고 불가능한지 절대로 증명할 수 없다.“ 당신이 온 힘을 다해 무언가를 1,000번을 시도해도 매번 무참히 실패하다가 1,001번째에 성공할 수도 있다.
(언제 이 일이 성공하게 될지 모르는 거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면 안된다. 때로는 포기하는 법도 필요하다지만, 내가 성공의 문 앞에서 포기했다는 생각이 든다면, 훗날 그런 생각이 든다면 너무 괴로울 것이다. 포기하지 말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의심과 공포가 생긴다. 행동하면 자신감과 용기가 생긴다. 두려움을 정복하고 싶다면 집에 앉아서 생각만 하지 말고, 나가서 바쁘게 움직여라.“ -데일 카네기
(앉아있지말고 그냥 하자.)
부단하기 위한 핵심 열쇠는 눈앞의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다. 거거에 온 관심을 집중시켜라. 모든 걸 잃은 것처럼 보일 때조차 앞으로 전진하는 사람이 되라. 해답은 언제나 저 밖에 있다. 당신은 그걸 찾기만 하면 된다. 그런 후에 다음 장애물로 넘어가면 된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장애물이 해결될 때까지 거기에 온 관심을 집중시켜라. 그런 후에 다음 장애물로 넘어가면 된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장애물이 해결될 때까지 거기에 온 관심을 집중시켜라. 그런 후에 다음 장애물, 다음 장애물, 다음 장애물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다. 앞으로 몇 마일을 더 가야 하는지 걱정되지도 않을 것이다. 당신은 장애물을 회피하기보다는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다. 왜냐하면 당신에게 장애물은 성공하고 성장하기 위한 열쇠이기 때문이다. 그냥 한 번에 한 걸음을 떼면 된다. 길을 막는 무언가를 만나게 되면, 그것을 넘어가거나 돌아갈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다시 계속 가라.
(너무 먼 미래를 생각하며 일을 하지 말고, 하나하나 지금 내 눈앞에 있는 한 계단씩에 집중하자. 하나를 넘어야 그 다음 하나를 성공할 수 있다. 내 한발한발에 집중하자.)
아놀드(슈왈제네거)는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한지에 대해 세상이나 남들이 해주는 말에 결코 동의하지 않았다. ~ 그는 멈추지 않았다. 포기하거나 계획을 바꾸는 건 그의 선택지에 없었다. 그가 걸어온 길을 보면 귀중한 사실 하나를 배울 수 있다. 때로는 부단함이 당신이 가진 ’전부‘라는 사실 말이다.
(그저 될때까지 하는 부단함이 우리가 무언가를 이루어내게 하는 도구이다.)
”언뜻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에도 뭔가는 벌어지고 있다.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때조차 당신은 발전하고 있다.“ ~ 체육관에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이라면 운동의 결과가 즉시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러닝머신에서 30분을 뛰었다고 딴사람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효과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당신은 발전하고 있다. 운동을 한 번 할 때마다, 한 걸음 내디딜때마다, 한 번 움직일 때마다, 한 번 행동할 때마다 당신은 조금 더 좋아지고, 조금 더 가까워지고 있다. 그렇게 운동을 이어오던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며 이렇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와!‘
바로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계속 가야만 한다. 부단하게.
(나의 하루하루는 분명히 가치가 있다. 조금씩 더 나아지고 있는 것이므로. 지금은 모르겠지만, 지금은 발전하는게 보이지 않겠지만 1년 뒤에 나는, 3년 뒤에 나는 분명히 발전해 있을 것이다.)
나는 의지가 있어.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당신의 삶이 달라지기를 바란다면, 당신이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당신을 가고 싶은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고 있는 유일한 것은 당신의 행동이다.
(날 바꾸자.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나의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자. 나를 바꿀 수 있는 건 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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