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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가계부 식비 60,488원 빵,카페 18,700원 꾸밈비 1,364,769원 피부과에 큰 돈 씀.. 배움 0원 나한테 좀 투자하자. 몽실이 200,000원 편의점,마트 43,720원 병원,약국 10,000원 기타 25,800원 택시비+드라이클리닝 합계 1,543,477원원 피부과 비용빼고는 선방! 2020. 6. 2.
예상치 못한 지출 막기 : 비상금,예비비 통장 만들기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경조사비가 참 많이 나갑니다. 동료, 팀장님, 과장님 등등. 봉투를 안해서 마음이 찝찝할 것 같으면 아끼지 않고 그냥 하는 편입니다. 애사는 나가는 비용은 더 아끼지 않으려 합니다. 요즘에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경조사비가 잘 안나가는 편입니다. 경조사비가 한번도 안나가는 달도 있지만 결혼시즌에는 한달에 몇 건씩 몰릴 때가 있습니다. 하루에 2,3건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마음으로는 물론 축하해주지만 정말이지 재정적으로는 힘든 한달을 보내게 됩니다. 그럴때를 대비하기 위해서, 힘든 한달을 보내지 않기 위해서! 내가 예상치 못한 지출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비상금, 예비비 통장이 필요합니다. 통장쪼개기를 하고, 생활비 통장에서 한달 생활을 하고 남은 돈을 모을 수 있는 '예비비 통장.. 2020. 6. 1.
나만의 소비철학 세우기 소비도, 저축도 습관이다. 그래서 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가장 강조한다. 어디서 어떤 수입이 생기든, 얼마가 생기든 나는 아래의 습관은 항상 지킨다. '절반 이상은 저축한다.' 어쩔때는 절반을 훨씬 넘는 금액을 저축하기도 하지만 절반이 안되는 금액을 저축하는 경우는 없다. 규칙적인 월급 대신에 부가적인 수입이 생기는 경우는 명절 상여금 정도인데 항상 위의 규칙을 지켜왔다. 매월 내 월급에 맞는 소비 패턴을 맞추고 그게 맞게 생활하기 때문에 상여금은 없는 셈 치는 게 맞다. 그래서 100% 다 저축을 해버리면 돈을 쓰지 못한다는 갑갑함에 더 큰 금액을 질러버릴까봐 50%로 내 기준을 잡은 것이다. 나처럼 저마다의 기준은 필요하다. 계획성있는 소비가 되어야 흔들리지 않고 돈을 모아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2020. 5. 27.
티끌모아 태산되기 2(푼돈모으기) 푼돈은 과소평가된다. 나는 푼돈을 더 아낀다. 왠지 더 아까운 느낌이다. 현금을 자주 썼을 때는 잔돈은 항상 저금통에 넣었다. 1,000원 중에서 800원을 쓰면 200원은 항상 저금통에 넣었다. 만원 중에서 8천원을 쓰면 2천원을 저금통에 넣는다. 그렇게 모든 돈이 연말에 돼지 잡는 날에 확인해보면 정말 큰 돈이 되어 있었다. 요즘에는 현금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딱히 잔돈 만질 일이 없다. 카드결제를 하니 동전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친절하게도 푼돈을 모을 수 있는 어플이 생겨났다. '티클', '토스' 등의 어플을 통해 잔돈 모으기가 가능하다. 전에는 2가지 잔돈모으기 어플을 사용해서 푼돈을 모아왔는데 2곳으로 돈이 나가니 만만치 않은 금액이 나가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한개만 사용중이다. 중간에.. 2020. 5. 25.
티끌모아 태산되기1(앱테크) 요즘엔 '티끌모아 태산'이 아닌 '티끌모아 티끌'이다라는 생각이 커서 사람들이 푼돈에 연연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나는 오히려 반대이다. 2,3천원 쓰는 푼돈에 상당히 연연하는 편이고 몇 십만원씩 쓰는 큰돈에는 무딘 편인 것 같다. 그래서 푼돈이나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두가지를 몇 년전부터 해오고 있다. 커피값이라도 아낄 수 있어서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내가 푼돈을 모으는 방법은 2가지이다. 1. 앱테크 2. 푼돈 적금 앱테크를 먼저 소개하자면, 스마트폰 앱을 통한 출석체크 등을 통해 포인트를 모으거나 기프티콘을 모으는 것이다. 나도 내가 10원, 20원을 버는 앱테크에 빠질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의외로 쏠쏠하다. 앱테크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정말 많고, 할 수 있는 앱들도 정말 많다. 앱들을 .. 2020.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