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자되기 프로젝트

나만의 소비철학 세우기

by mongsilmong 2020. 5. 27.

소비도, 저축도 습관이다. 그래서 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가장 강조한다.

어디서 어떤 수입이 생기든, 얼마가 생기든 나는 아래의 습관은 항상 지킨다.

 

'절반 이상은 저축한다.'

 

어쩔때는 절반을 훨씬 넘는 금액을 저축하기도 하지만 절반이 안되는 금액을 저축하는 경우는 없다.

규칙적인 월급 대신에 부가적인 수입이 생기는 경우는 명절 상여금 정도인데 항상 위의 규칙을 지켜왔다.

매월 내 월급에 맞는 소비 패턴을 맞추고 그게 맞게 생활하기 때문에 상여금은 없는 셈 치는 게 맞다.

그래서 100% 다 저축을 해버리면 돈을 쓰지 못한다는 갑갑함에 더 큰 금액을 질러버릴까봐 50%로 내 기준을 잡은 것이다.

 

나처럼 저마다의 기준은 필요하다.

계획성있는 소비가 되어야 흔들리지 않고 돈을 모아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철저히 내 월급을 가지고 생활하는 이 패턴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돈 모으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습관은 내가 쓰는 금액의 상한선을 정해놓는 것이다.

뭐 친구 선물은 20만원을 넘지 않는다, 부모님 용돈은 30만원을 넘지 않는다 등등의 계획을 세우면,

역시 계획 있는 소비가 가능하다. 

 

어떤 습관을 갖고 소비를 하고 돈을 모으는지는 개인의 성향마다 달라지기에

여기저기 소비도 해보고, 가난하게도 살아보고, 부유하게도 살아보면서 각자의 패턴에 맞는 습관을 갖기를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