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여행 5박7일 일정공유(마지막 5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일정이에요 ㅎ
조식은 가볍게 빵과 요거트 등.

오늘은 렌트카를 바꾸는 날이에요.
어제까지는 오픈카였고, 오늘은 일반차량으로 바뀌는 날이에요.
반납할 때 괜히 걱정이 됐는데 별신경안쓰고 받아주시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빌려봤다고 손쉽게 빌렸어요.

오늘은 대망의 패러세일링 하는 날이에요!
예약은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미리 해놨어요.
무서울까봐 너무 걱정..

이날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선크림 쎈걸로 두번이나 덧발라줬는데요,
제가 햇빛알레르기가 있어서 정말 고생했어요.

이날 보트에서 있다보니 땡볕에 1시간 정도 노출이 된건데 햇빛 받은 부분에 빨갛게 반점이 올라와서
너무 가렵고 반점이 안없어져서 2,3주 동안 고생했어요.

그래도 여기 너무 멋짐..

저희는 100피트로 신청했구요, 미리 예약확인하고 주변 둘러봤어요.

이제 보트 탑승!
저희를 포함해서 총 4팀이 탑승했어요.
걱정이 됐는데 어린아이들도 타더라구요.

보트타고 멀리까지 나오니까 정말 너무 좋았어요.
돌고래 보면 너무 좋겠다 싶었는데 돌고래는 못봤어요 ㅜ

이렇게 배에 줄을 묶어서 올라가는건데요, 저는 무서웠어요.
놀이기구 못타는 저는 되게 무서웠는데 그래도 언제타보겠어 하고 타본거거든요.
후회는 전혀 없었는데 타는 당시에는 무서웠다는거 ㅎ

정말 높이 올라가서 아래 바닷속에 있는 거북이도 보였고, 다른 엄청 큰 물고기들도 보였어요.
하와이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부분이었어요.

타는건 10분정도 타요. 절대 짧지 않은 시간이고,
패러세일링 무서우신 분들은 다른 투어들이 많으니까 꼭 바다에는 나와보세요.

패러세일링 끝내고 오노씨푸드에서 포케.
한국인들 입맛에 맞는만한 맛들이 있었어요.

https://songsonglee.tistory.com/107

하와이 여행 유명 맛집 후기 2(쉐라톤 와이키키 조식, 아일랜드빈티지커피 아사이볼, 샘스키친,

다녀와서 오늘은 로스에서 쇼핑을 좀 했어요.

캐리어가 오래되어서 하나 샀는데요, 아래 캐리어가 85달러 정도여서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산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캐리어 하나씩은 사가시더라구요.

그 외에 수영복이랑 양말이나 티셔츠를 사왔는데,
남성분들이 옷 안에 받쳐입을만한 저렴한 티셔츠들이 꽤 있어서 종류별로 샀는데 너~무 얇고 금방 떨어져서 가격값하더라구요.
참고해주세용.

쉐라톤 와이키키 안녕.
다음에 또 올게.

마지막 날 저녁은 크라켄 키친이에요!

씨푸드먹고 싶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고 온 곳이에요!

https://songsonglee.tistory.com/107

하와이 여행 유명 맛집 후기 2(쉐라톤 와이키키 조식, 아일랜드빈티지커피 아사이볼, 샘스키친,

양념 간이 좀 세다 싶은 분들은 밥 추가하셔서 드세요. 그러면 딱입니다!

이렇게 하와이 5박7일 일정이 마무리 됐어요.

언젠간 또 방문할 수 있겠죠??

출발할 무렵에 시차적응이 되어서 하와이 있는 내내 피곤한 상태였어요 ㅎ
여러분들은 시차적응 성공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