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8 고정비 지출 줄이기 우리의 지출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고정비와 변동비 고정비는 휴대폰요금, 보험비, 교통비, 관리비 정도에 자취생들은 월세비용까지 나가겠습니다. 변동비는 우리가 먹고 쓰는 일반 생활비를 말할 수 있습니다. 변동비를 아끼는게 더 큰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지만 고정비도 몇 달에 한번씩이든 현황 파악을 하고 줄여나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매월 고정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청약저축 10만원 실비보험 6만원 핸드폰요금 9만원 교통비 8만원 총 33만원 정도를 고정비 지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4가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나가는 금액입니다.. 금액의 차이도 몇십원에 몇천원 수준으로 고정된 금액입니다. 처음에 고정비 설정을 잘 해놓아야 변동비 지출도 줄일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놓을 수 있.. 2020. 6. 8. 5월의 가계부 식비 60,488원 빵,카페 18,700원 꾸밈비 1,364,769원 피부과에 큰 돈 씀.. 배움 0원 나한테 좀 투자하자. 몽실이 200,000원 편의점,마트 43,720원 병원,약국 10,000원 기타 25,800원 택시비+드라이클리닝 합계 1,543,477원원 피부과 비용빼고는 선방! 2020. 6. 2. 예상치 못한 지출 막기 : 비상금,예비비 통장 만들기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경조사비가 참 많이 나갑니다. 동료, 팀장님, 과장님 등등. 봉투를 안해서 마음이 찝찝할 것 같으면 아끼지 않고 그냥 하는 편입니다. 애사는 나가는 비용은 더 아끼지 않으려 합니다. 요즘에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경조사비가 잘 안나가는 편입니다. 경조사비가 한번도 안나가는 달도 있지만 결혼시즌에는 한달에 몇 건씩 몰릴 때가 있습니다. 하루에 2,3건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마음으로는 물론 축하해주지만 정말이지 재정적으로는 힘든 한달을 보내게 됩니다. 그럴때를 대비하기 위해서, 힘든 한달을 보내지 않기 위해서! 내가 예상치 못한 지출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비상금, 예비비 통장이 필요합니다. 통장쪼개기를 하고, 생활비 통장에서 한달 생활을 하고 남은 돈을 모을 수 있는 '예비비 통장.. 2020. 6. 1. 나만의 소비철학 세우기 소비도, 저축도 습관이다. 그래서 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가장 강조한다. 어디서 어떤 수입이 생기든, 얼마가 생기든 나는 아래의 습관은 항상 지킨다. '절반 이상은 저축한다.' 어쩔때는 절반을 훨씬 넘는 금액을 저축하기도 하지만 절반이 안되는 금액을 저축하는 경우는 없다. 규칙적인 월급 대신에 부가적인 수입이 생기는 경우는 명절 상여금 정도인데 항상 위의 규칙을 지켜왔다. 매월 내 월급에 맞는 소비 패턴을 맞추고 그게 맞게 생활하기 때문에 상여금은 없는 셈 치는 게 맞다. 그래서 100% 다 저축을 해버리면 돈을 쓰지 못한다는 갑갑함에 더 큰 금액을 질러버릴까봐 50%로 내 기준을 잡은 것이다. 나처럼 저마다의 기준은 필요하다. 계획성있는 소비가 되어야 흔들리지 않고 돈을 모아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2020. 5. 27.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