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축하기2 나만의 소비철학 세우기 소비도, 저축도 습관이다. 그래서 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가장 강조한다. 어디서 어떤 수입이 생기든, 얼마가 생기든 나는 아래의 습관은 항상 지킨다. '절반 이상은 저축한다.' 어쩔때는 절반을 훨씬 넘는 금액을 저축하기도 하지만 절반이 안되는 금액을 저축하는 경우는 없다. 규칙적인 월급 대신에 부가적인 수입이 생기는 경우는 명절 상여금 정도인데 항상 위의 규칙을 지켜왔다. 매월 내 월급에 맞는 소비 패턴을 맞추고 그게 맞게 생활하기 때문에 상여금은 없는 셈 치는 게 맞다. 그래서 100% 다 저축을 해버리면 돈을 쓰지 못한다는 갑갑함에 더 큰 금액을 질러버릴까봐 50%로 내 기준을 잡은 것이다. 나처럼 저마다의 기준은 필요하다. 계획성있는 소비가 되어야 흔들리지 않고 돈을 모아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2020. 5. 27. 티끌모아 태산되기 2(푼돈모으기) 푼돈은 과소평가된다. 나는 푼돈을 더 아낀다. 왠지 더 아까운 느낌이다. 현금을 자주 썼을 때는 잔돈은 항상 저금통에 넣었다. 1,000원 중에서 800원을 쓰면 200원은 항상 저금통에 넣었다. 만원 중에서 8천원을 쓰면 2천원을 저금통에 넣는다. 그렇게 모든 돈이 연말에 돼지 잡는 날에 확인해보면 정말 큰 돈이 되어 있었다. 요즘에는 현금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딱히 잔돈 만질 일이 없다. 카드결제를 하니 동전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친절하게도 푼돈을 모을 수 있는 어플이 생겨났다. '티클', '토스' 등의 어플을 통해 잔돈 모으기가 가능하다. 전에는 2가지 잔돈모으기 어플을 사용해서 푼돈을 모아왔는데 2곳으로 돈이 나가니 만만치 않은 금액이 나가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한개만 사용중이다. 중간에.. 2020. 5.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