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액저축1 티끌모아 태산되기 2(푼돈모으기) 푼돈은 과소평가된다. 나는 푼돈을 더 아낀다. 왠지 더 아까운 느낌이다. 현금을 자주 썼을 때는 잔돈은 항상 저금통에 넣었다. 1,000원 중에서 800원을 쓰면 200원은 항상 저금통에 넣었다. 만원 중에서 8천원을 쓰면 2천원을 저금통에 넣는다. 그렇게 모든 돈이 연말에 돼지 잡는 날에 확인해보면 정말 큰 돈이 되어 있었다. 요즘에는 현금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딱히 잔돈 만질 일이 없다. 카드결제를 하니 동전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친절하게도 푼돈을 모을 수 있는 어플이 생겨났다. '티클', '토스' 등의 어플을 통해 잔돈 모으기가 가능하다. 전에는 2가지 잔돈모으기 어플을 사용해서 푼돈을 모아왔는데 2곳으로 돈이 나가니 만만치 않은 금액이 나가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한개만 사용중이다. 중간에.. 2020. 5.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