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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25

[책리뷰26]3개월 사용법이 인생을 바꾼다(사사키 다이스케) 많이 일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성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오랜 시간 회사에 있다고 업무 능률이 좋고 업무 능력이 좋다는 생각은 옛날 생각이다. 칼퇴를 하는 사람들은 칼퇴를 하기 위해 업무 시간에 얼마나 최선인 줄 모른다. 성과는 여러가지가 합쳐져야 최대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집중력, 창의성 등.) 나에게 3개월이라는 시간의 단위는 전력투구해서 하나의 주제에 집중할 수 있는 한계라고도 할 수 있다. 좀 과장하면 매일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한계가 3개월이라는 얘기다. (우리는 연초에 한 해의 계획을 새로 새운다. 1년 계획을 세우듯이 분기별로 계획을 세워서 집중하면 좀 더 많은 결과물들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구글의 3개월 사이클 구글에서 일하던 시절, 모든 직원이 3개월 사이클을 의식하면.. 2021. 3. 2.
[책리뷰25]그릿 실천법 GRIT Action(캐런 바루크 펠드먼) 그릿은 여러분이 중요하게 여기는 일을 끝까지 해내는 능력이다. 장애물을 마주치면 포기해야 할 이유를 찾는게 아니라 극복한 도전으로 보는 능력, 더 쉽게 말하자면 그릿은 걸림돌이나 도전해야 할 일과 마주했을 때에도 그것을 중요한 장기적 목표로 생각하고 결국 이루고야 마는 능력이다. (그릿. 우리말로 하면 성실함+끈기 정도 될까? 어느덧 성실함이 미덕은 아니라는 말이 생겼다지만, 끈기가 더해진 성실함만이 우리는 성공의 자리로 올려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긍정과 부정이 그릿을 발달시키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우리는 자주 우리 자신에게 "안 돼"라고 말해놓고, 그에 대한 그릿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소셜미디어에 시간을 뺴앗기지 말자", "단 음식과 인스턴트를 먹지 말자", "불안해하지 말자" 등 "안 .. 2021. 2. 24.
[책리뷰24]부의 추월차선 직장인 편(고도 토키오) '씨 뿌리는 자'만이 꿈꾸는 미래를 얻는다. ~ 그렇다면 지금 나는 무슨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 3년 후, 5년 후 미래에 수확할 무언가를 위해 나는 지금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 아무것도 뿌리지 않아도 해야 하는 일은 계속 발생해서 그것들을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하루 종일 바쁘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회사에 간다. 퇴근 후에는 편의점에 들러 저녁거리를 사서 돌아온다. 집에 오면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고 그 뒤에는 스마트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거나 컴퓨터로 인터넷 서핑같은 것을 하다가 12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든다. 이런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3년이든 5년이든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다. 일상이 늘 해야 하는 일에 쫓긴가 하더라도 그런 시간들을 조금씩 쪼개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씨뿌리기로 .. 2021. 2. 21.
[책리뷰22]KEEP GOING 킵 고잉(주언규/신사임당) 너무도 귀찮아서 누워 있고 싶은 스스로에게 쪽지를 남겨라. 다음날 일어났을 때 쪽지의 내용이 말도 안 되고, 할 수 없을 것 같고, 망상에 빠진 헛소리처럼 보일지라도 순서대로 실행하라. 그 쪽지는 자신이 가장 의욕적이고 똑똑할 때 남긴 것이니까. 힘든 일이라도 실행해보자. 어떤 결과든 나타날 것이다. (어떤 순간이 있다. 갑자기 의욕이 마구마구 샘손는 순간이. 그러다가도 얼마 후면 그 의욕이 씻은 듯 사라지는 날도 있다. 그런 날을 위해서 나의 의욕이 샘솟는 순간에, 그 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아이디어들을 적어보는 것이다. 그리고 실행하는 것이다. 뭐든지 실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다. 내 의욕들이 사라졌을 때, 가장 쉬운일이라도 시도해보자.) "급한 일을 먼저 해야 할까, 중요한 일을.. 2020.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