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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정보

(하루한개)면역저하자 대상 4차접종 실시 계획

by mongsilmong 2022. 2. 14.

출처 뉴시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5만명을 넘어가는 가운데, 백신 4차 접종 계획이 발표되었다.

 

접종 대상은 모든 국민 대상이 아니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입소자 및 종사자 등 18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접종 효과가 3개월이 지나면서 감소한다고 조사되면서, 기접종을 진행했던 사람들에 대한 4차 접종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접종간격은 3차 접종 후 4개월의 간격을 두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니, 계획대고 진행된다면 이달 말쯤 4차 접종이 실시될 계획이다.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다수 이루어지는 만큼 4차 접종 대상을 요양병원 종사자 및 입원자 등으로 우선 정하게 된것으로 여겨진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영국은 4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고, 이스라엘과 칠레에서는 요양시설 등에서 4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모든 국민에 대해 접종이 실시되는 것이 아닌만큼 4차 접종은 방역패스에서 예외가 된다.

 

현재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는 빠르게 늘어가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는 감당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확진자 발생 증가세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다면 정부의 부담도 커질 수 있는만큼 거리두기의 완벽한 해소는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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