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 2월 축제 추천, 대관령눈꽃축제

30년 전, 대한민국 겨울의 중심 ‘대관령’의 청년 여럿이 모여 눈꽃축제를 만들었다. 1993년 시작된 ‘대관령눈꽃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탄생한 겨울축제로 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대관령눈꽃축제

 
겨울철 비수기를 이겨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목표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 발전하였습니다. 올해로 축제 개최 30주년을 맞이한 대관령눈꽃축제는 과거 대관령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재조명합니다. 겨울이 긴 계절 특성 때문에 생겨난 이색적인 지역문화와 대관령의 변천사를 담은 공간을 조성하고, 옛 문화가 담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관령의 겨울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관령눈꽃축제 정보

기간 : 2024.1.27.(토) ~ 2.11.(일)
시간 : 10:00 ~ 18:00
장소 : 대관령면 송천 일원(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35-5)
요금 : 유료

구 분	눈꽃랜드(유료존)	눈썰매장(4회 탑승권)	비 고
정상가	10,000원	5,000원	4회 탑승
할인(평창군민)	50% 할인 → 5,000원	5,000원
할인(경로, 국가유공자)	50% 할인 → 5,000원	5,000원
할인(지역상가 영수증)	20% 할인 → 8,000원	5,000원	평창군 소재 영수증 지참시 (5천원 당 1인)
할인(리조트, 목장 연계)	각 업체별 상이함	5,000원	추후 공지 예정
할인(여행사)	30% 할인 → 7,000원	5,000원	여행업 등록증 확인
할인(단체여행객(20인 이상))	20% 할인 → 8,000원	5,000원

* 중복할인 불가
* 대인/소인 가격 동일(24개월 미만 무료입장)
 
대표 콘텐츠
- 대관령 청룡 눈터널 : 순수 100% 눈으로 만든 100m 길이의 대형 눈터널 안에 조성된 정교한 얼음조각과 이색적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대관령 눈마을 : 7080 대관령의 옛 모습으로 재현된 눈마을에서 이색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옛 대관령 주민으로 변신한 스태프와의 짜릿한 옛날 놀이를 대결할 수 있습니다. 
- 대관령 멧돼지 술래잡기 : 강원도 무형문화재이자 대관령 고유의 지역문화인 '황병산 사냥민속'을 각색한 이색 술래잡기 놀이로, 멧돼지로 변신한 스태프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입니다.
- 드래곤볼 스태프 투어 : 횡계 시내 곳곳에 숨겨진 7개의 드래곤볼을 찾으면 대관령눈꽃축제만의 이색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입니다.
- 대관령눈꽃축제 30년 사 사진전시 : 대한민국 최초의 겨울축제인 대관령눈꽃축제의 30년 역사를 담은 사진전시입니다. 
 
프로그램
눈꽃썰매장
- 눈썰매장 : 스릴 넘치는 대관령 눈썰매장
- 올림픽 종목 체험
- 빙판 썰매 : 빙판 위에서 즐기는 미끄럼 썰매
눈꽃랜드(유료존)
- 대관령 눈마을 : 7080 대관령의 옛 모습을 재현한 눈마을과 옛 놀이터
- 얼음 조각 전시 : 눈터널에 만들어진 이색얼음 조각
- 아이스카페 : 얼음으로 만들어진 아이스카페와 몸을 녹이는 따뜻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얼음카페
- 대관령 전통문화 체험 : 설피, 전통스키 등
- 대관령 목장 양먹이 체험 : 미니 양목장과 먹이 주기 체험
- 자작나무 오솔길 : 자작나무와 얼음이 더해진 이색 오솔길 포토존
입구광장
- 방문객 게릴라 이벤트 : 즉석에서 벌어지는 경품 잔치 이벤트
구이터, 어울마당
- 야외구이터 : 감자, 옥수수 등 겨울철 대표 간식을 직접 구워 먹는 야외구이터
- 어울마당 : 지역 전통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실내 쉼터
연계행사
- 대관령 알몸 마라톤 대회 : 대관령의 극추위를 온몸으로 경험하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이색 마라톤 대회